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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허성태가 ‘놀면 뭐하니?’에서 불거진 이른바 ‘정준하 바가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4일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정보원’ 인터뷰에서 허성태는 작품 이야기와 함께 최근 예능 출연 비하인드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허성태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에서 화제가 된 ‘정준하 바가지 논란’의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당시 그는 정준하의 식당을 찾았을 때 서비스라고 생각했던 메뉴가 실제 계산서에 찍혀 있어 놀랐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허성태는 “준하 형과 워낙 편한 사이다 보니 미리 말도 안 하고 방송에서 얘길 했었다”며 “방송 후 바로 형님께 사과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형님이 ‘방송 하루이틀 하냐’며 웃으며 넘겨주셨다. 농담이었던 것을 이해해 주시더라”라고 정준하의 너그러운 반응을 전했다. 끝으로 ‘인사모’ 출연 소감에 대해 허성태는 “아이디어가 참 좋았고 평소 만나고 싶었던 분들도 많이 뵐 수 있어 즐거웠다”며 “프로그램 특성상 정해진 대본 없이 자유롭게 촬영해서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허성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정보원’은 한때 에이스였지만 공들인 작전 실패로 강등당한 뒤 의욕을 잃은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 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챙겨온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 극 중 허성태는 수사는 뒷전이고 오직 한몫만을 노리는 오남혁을 연기하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놀면 뭐하니?’, 영화 ‘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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