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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이나영이 2년 반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2일 지니TV는 새 드라마 ‘아너’에 이나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배우 정은채, 이청아도 캐스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대학에서 만난 20년 지기 친구로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변호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돼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이나영이 맡은 L&J 간판 변호사 윤라영은 뛰어난 언변과 외모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셀럽 변호사로 로펌의 대외적 ‘메신저’ 역할을 한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 오랜 상처와 불안을 감추고 있는 윤라영은 예상치 못한 순간 그를 괴롭혀온 과거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이나영의 강렬한 얼굴에 기대감이 커진다. 또 그가 연기 인생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고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나영은 지난 2015년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결혼 이후 좀처럼 일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특히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98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이나영은 MBC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KBS ‘도망자 Plan.B’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결혼 이후에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 영화 ‘뷰티풀 데이즈’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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