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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임현주, 둘째 출산 “초스피드 네 식구 됐다”

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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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13일 임현주는 자신의 계정에 “2월 12일 눈 내리던 오전, 쨍쨍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첫째 출산 당시를 회상한 그는 “첫째 때는 긴장과 떨림에 내내 눈물바람이었는데 이번엔 경력직의 대범함인지 모든 과정을 울지 않고 생생하게 느끼고 바라보았다. 쨍쨍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기도하면서”라고 이야기했다.

옆으로 다가온 아기 얼굴을 본 순간 또다른 사랑이 등장했음을 직감했다는 임현주는 “‘널 낳길 정말 잘했어’라는 생각을 했다. 첫눈에 보기엔 아리아랑 똑 닮았다”라고 둘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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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는 “회복실에서 돌아오자 저와 쨍쨍이를 기다리며 쓴 편지를 안겨준 다니엘. 쨍쨍이에게 보내는 다섯가지 약속이 ‘다니엘이다’ 싶었다”면서 “2월 14일은 저희 부부가 ‘취소 불가’ 혼인신고를 한 지 2년이 뇌는 날인데 초스피드로 이렇게 네 식구가 됐다.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또 하나의 인형 탄생을 축하드려요”,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는 KNN와 KBS 광주방송을 거쳐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년에는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투데이’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23년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 그는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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