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女방송인,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임신 고백…”귀한 선물 찾아와”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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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 걸그룹 그룹 AKB48 출신 방송인 아베 마리아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베는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필 서명을 게시, 직접 겹경사를 전했다. 그는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전부터 교제해온 비연예인과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생명을 품게 된 사실도 함께 전한다”고 벅찬 감동과 행복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 모든 과정이 마치 기적처럼 느껴지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 귀한 선물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며 “몸 상태를 살피면서 활동하게 되겠지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 일을 이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아베는 팬들과 동료들을 향한 따스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현장에서 힘이 되어 준 동료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께 따뜻한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방송인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다정한 인사를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소식이 전해진 후 아베의 게시글에는 현지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의 축하 댓글이 쇄도했다. 인플루언서 대서오는 “아베,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전했으며 인기 유튜버 훅 역시 평생 널 응원할게.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될 거야”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1995년생인 아베 마리아는 2010년 AKB48 10기생으로 데뷔해 2012년 싱글 ‘마나츠노 Sounds good!’ 선발 멤버로 활약하며 패션 모델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17년 대만 자매 그룹인 AKB48 Team TP로 이적하는 파격 행보로 주목받았다. 2019년 타이베이 아레나 콘서트를 끝으로 그룹을 졸업한 현재까지 대만에 거주, 방송과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명 웹 예능 ‘목요4초놀’의 고정 MC 등으로 활약, 대만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일본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나래 기자/ 사진= 아베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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