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영광이 채수빈과 달달한 장면을 촬영 후 민망해서 엎어치기를 하게 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혜리의 온라인 채널 ‘혤스클럽’에선 ‘수빈이 따라갔다가 결국 체력 방전된 영광.. 나를 충전해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에서 호흡을 맞추는 김영광과 채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수빈은 김영광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소환하며 “달달한 씬을 찍고 나서 컷하면 엎어치기를 갑자기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광은 “뭔가 민망하고 내가 방금 전까지 그런 역할에 몰입해서 달콤한 말을 하고 나면 ‘컷!’하는 순간 다시 나로 돌아와서 ‘아오!’ 하면서 (엎어치기를 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처음엔 무서웠을 것 같다”라는 혜리의 반응에 채수빈은 “처음엔 ‘뭐지? 이 무서운 사람은?’ 했다”라고 촬영 현장 비화를 소환했다.
“오랜만에 로코물로 돌아왔는데?”라는 질문에 “한동안 악역을 계속 하다가 그러는 와중에 대본을 받았는데 남자와 여자의 설정이 너무 만화처럼 웃겼다”라고 밝혔다.
“장르물을 찍을 때와 로코물을 찍을 때 현장분위기가 다른가?”라는 질문에는 “장르물을 찍으면 웃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는데 로코는 찍을 때마다 웃게 된다. 그래서 이런 걸 찍으면 충전이 된다”라고 밝혔다. 채수빈 역시 “무거운 내용이 아니고 밝고 귀여운 내용이다 보니까 같이 촬영할 때도 같이 웃으면서 찍었다”라고 돌아봤다.
“웃음 NG가 많았던 현장이었나?”라는 질문에 김영광은 “제가 웃음 NG가 많았다. 웃음을 못 참는 편이기도 하고 되게 쑥스러운 대사들이 많다”라고 극중 대사를 언급하며 “그런 게 너무 웃겨서 좀 NG를 많이 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로 10월 9일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혤스클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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