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선우용여, 男스태프 턱 보톡스 고백에 충격…”별꼴 다 보겠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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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남성 스태프의 턱 보톡스 시술 고백에 보인 솔직하고 파격적인 반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4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치매검사 만점받은 82세 선우용여의 특급 건강비결 10가지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아침 식단과 혈당·혈압 측정, 영어 공부 등 철저한 일상 건강 관리법을 전하는 동시에 제작진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눴다. 관상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제작진이 요즘 젊은이들이 턱을 많이 깎아서 말년 운이 안 좋아진다는 어머니의 말을 전하자, 선우용여 역시 이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현장에 있던 한 남성 스태프가 자신도 턱 보톡스를 맞았다고 갑작스럽게 털어놓아 선우용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고백을 접한 선우용여는 “아우 진짜 별꼴을 다 보겠네”라며 심기 불편한 기색과 함께 솔직한 심경을 감추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왜 맞았냐는 질문에 스태프가 “갸름해진다”라고 대답한 데 이어 “평소 이빨을 꽉 깨무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맞으면 안 깨물어서 좋다고 해서 겸사겸사 맞았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하지만 선우용여는 고개를 흔들며 “난 모르겠다. 이해가 안 간다”라고 연신 고개를 저어 세대 간 미용 인식의 온도 차를 유쾌하게 보여주었다.

이날 선우용여는 과거 뇌경색을 겪은 이후 건강 관리에 철저해진 근황도 함께 전했다. “제일 무서운 게 치매다. 가족들에게 빚을 지지 않고 내 정신으로 잘 죽는 것이 목표”라고 소신을 밝힌 그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직접 인지선별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그는 30점 만점에 27점이라는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건강한 뇌 건강 상태를 입증했다. 센터 측으로부터 기억력과 언어 추론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선우용여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덧붙였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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