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 떨지 마” 이지나, 이수민 배신 탓 탈락에 격분 “핑계 X 같아” (‘더커뮤니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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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더 커뮤니티2’ 이수민의 배신 때문에 탈락한 이지나, 임지은이 분노했다.
지난 25일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에서는 6화가 공개됐다.
이날 블루 그룹의 지니(이지나), 소금(임지은)은 피트(이수민)의 배신을 알게 됐다. 앞서 피트는 블랙팀 벡터(정재호), 레드팀 마이야르(승우아빠), 화이트팀 루나(박세승)와의 리더 회의에서 ‘라이프’를 다시 양도받지 않는 데 동의했고, 지니와 소금의 라이프는 제출되지 않았다.
자신들이 퇴소자가 됐단 사실에 말할 수 없는 충격을 받은 소금과 지니. 숙소로 돌아온 피트는 “뭐가 되었든 솔직히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왔다”라며 “마이야르 님, 루나 님이 (라이프 양도에) 동의를 안 해줬다”라고 밝혔다.



지니가 마이야르가 동의를 안 해준 이유를 묻자, 피트는 “이 상황에 대해 들었다”라며 두루뭉술하게 얘기했다. 지니는 다시 한번 무슨 상황을 들었는지 물었고, 피트는 “둘이 날 리더로서 의심하고 있단 얘기를 했다”라고 밝혔다.
지니는 결국 “위선 떨지 마. 애초에 리더 계속 탐냈잖아. 이럴 생각이었던 거 아니냐. 방금 전에 ‘팀으로 당연히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지 않았냐. 우리가 언제 널 의심했는데”라고 황당해했다. 피트는 앞서 소금, 지니와의 대화를 제멋대로 오해하고 있었다. 소금과 지니는 피트가 화이트팀이 생존하기 위해 무기를 구입한 걸 이해하지 못하자, 설명해 준 것뿐이었다.
이에 피트는 “솔직하게 말하면 순간의 감정에 휘둘렸다”라고 변명했다. 지니는 “백번 양보해서 우리가 널 리더로 불안해했다 치자. 그래서 네가 얻는 리스크가 뭐냐. 뭐가 걱정돼서 우릴 죽여?”라고 이해하지 못했고, 피트는 “내가 못해서가 아니라, ‘언니가 (리더를) 하면’의 문제였다. 그러면 우리가 죽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피트는 되려 “언니는 절 의심하고 있지 않았냐”라며 지니 탓을 하려 했다. 피트가 같은 팀원이라고 생각했던 지니는 “내가 뭘 의심하냐고”라고 억울해했고, “너 혼자서 날 이상하게 본 거면서 내가 의심했단 거냐. 너 혼자 ‘시즌1’ 보고 와서 편견 갖고 있었던 거지”라고 일갈했다. 결국 피트는 “그 말은 맞다”라고 인정했다.
지니는 “이게 위선이라고. 넌 처음부터 끝까지 위선이라고. 애초에 네가 댄 핑계가 X 같다고”라고 분노했고, 소금과의 얘기까지 듣자, “넌 꾸준히 날 이간질하고 있었구나?”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웨이브 ‘더 커뮤니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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