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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이혼’ 구혜선, 과거 그리워 하나…’얼짱’ 시절 사진 공개

유영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14일) 구혜선은 자신의 계정에 “24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학창 시절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던 구혜선의 앳된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구혜선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다른 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2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구혜선은 MBC ‘논스톱’, KBS ‘꽃보다 남자’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1년 성균관대 영상학과에 입학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24년 6월 카이스트 대학원 합격 소식을 전하면서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편 1984년생 구혜선은 연기, 모델, 음악, 그림 등 다양한 재능을 펼치는 활동을 하다가 KBS2 ‘블러드’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하면서 부부의 연을 끊었다. 

이혼 과정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구혜선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하면서 “안재현이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연락했다”, “안재현이 소속사 대표와 자신을 험담한 게 갈등의 원인이다” 등의 내용을 폭로한 바 있다. 

구혜선의 일방적인 폭로가 계속되자 안재현은 자신의 입장을 발표하며 “저는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 약을 복용 중이다”라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다”라고 구혜선의 주장을 반박했다. 

결국 긴 갈등 끝에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혼조정에 합의하면서 각자의 길을 걸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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