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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동거녀가 만나주지 않자 화가 난 50대 A씨가 동거녀의 여동생을 살해했다.
지난해 9월부터 7개월동안 B씨와 동거한 A씨는 B씨가 이별 후 전화도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자 이 같은 범행을 계획했다. A씨는 B씨가 아들과 함께 살고 있어 대신 혼자 사는 여동생을 범행 타깃으로 삼았다. 동거할 당시 B씨의 여동생과도 왕래가 있었던 A씨는 B씨의 여동생 집에 몰래 들어가 1시간 정도 기다리다 귀가한 B씨의 여동생을 살해했다.
다음날, B씨의 여동생이 출근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회사 동료가 그녀의 아파트를 찾았고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신 B씨의 여동생은 운동화 끈과 스카프로 팔, 목, 다리 등이 묶여 있었고 얼굴에는 타박상이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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