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찐친’ 김지유X김진주 축가 욕망에 진땀 “결혼식 안 할래” 폭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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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박세미가 찐친 김지유와 김진주의 축가 욕심에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19일 온라인 채널 ‘비보티비’에선 ‘미혼 앤 기혼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개세모 2 |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세미, 김지유, 김진주가 모여서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둔 박세미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박세미는 “전날에도 우리 셋이 김지유네 집에서 만났다. 집에 가려고 ‘야 이제 가자! 지유야 갈게!’하는데 진주가 ‘야 지금 브라이덜 샤워 하자!’이러는 거다. 브라이덜 샤워가 ‘시작’ 하면 하는 거냐”라고 황당했던 일화를 소환했다. 박세미는 “서프라이즈로 해야지 기침하듯이 ‘브라이덜 샤워 할래?’ 하더라. 좀 (계획을)짜서 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김지유는 박세미를 말리며 “너 이거 큰 실수다. 짜면 안 된다. 김진주가 뭐라 그랬는지 아느냐. ‘우리 셋 다 대머리 분장할래?’ 이러는 거다”라고 폭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지유는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겠다고 나섰고 ‘찐이야’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세미는 “축가는 찐 가수분으로 정해졌다. 너희는 축사를 맡았다”라고 설명했다.
“우리가 축가를 해야 의미가 있지 않느냐”는 김지유의 주장에 박세미는 “나 그냥 결혼식 안 할래”라며 신부의 노쇼 선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지유는 결혼식에서 축가가 아닌 축사를 하겠다고 밝혔고 “우리 진짜 서로 눈 마주치고 울지 말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주는 “벌써부터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진짜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 거듭 축가를 하고 싶다는 김진주의 주장에 박세미는 “안 오면 안 되냐”라는 찐친 바이브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김지유와 김진주는 즉석에서 축가로 ‘찐이야’를 선보이며 박세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박세미는 지난 18일, 1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김준연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비보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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