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로이킴이 후배 가수인 박재정과의 끈끈한 13년 우정을 돌아봤다.
최근 온라인 채널 ‘우리 사이엔 편지가 있다2’에선 ‘나보다 날 더 좋아한다는 동생이 생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편지를 쓸 대상으로 박재정을 언급하며 친해진 계기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로이킴은 자신은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했고 박재정은 ’슈퍼스타K5’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며 “그 당시만 해도 선배에게 대기실에 먼저 찾아와서 인사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 먼저 와서 인사해주는 것도 고마웠는데 박재정이 시즌5 우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는 그렇게 스케줄이 많지는 않았다. (반면)저는 당시가 인생의 전성기였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오늘 뭐해?’ 그랬는데 뭐 안 한다고 해서 ‘나 어디 가는데 같이 갈래?’ 했더니 오겠다고 하더라. 근데 그때 오는 게 좋았는지 그날부터 매일매일 ‘형 뭐해요?’ 물었다. 한 3~4년은 거의 일주일에 한 3~4번씩 계속 함께 붙어있었다. 오죽하면 제가 콘서트 합주 할 때도 온다. 뒤에서 (엄지를 세우며) ‘형 역시 (최고)’라고 이러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이킴 콘서트 할 때 한 그룹 멤버처럼 회의를 같이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로이킴은 “지금은 빈도수가 많이 줄었다. 옛날에는 일주일에 다섯 번 했으면 지금은 내가 약간 삐질 것 같은 정도로 많이 줄었다”라며 박재정과의 끈끈한 친분을 언급했다.
“박재정 님은 어쨌든 ‘팀 로이’처럼 활동을 하셨던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로이킴은 “아직까지도 ‘팀 로이’다. 그래서 재정이가 뭘 하면 저도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려고 한다. 유튜브를 한다 그러면 무조건 달려가고 재정이 새로운 노래 나오면 ‘형 이거 챌린지 뭐 해 주세요’ 하면 ‘알겠어’ 하고 아직까지도 투자를 계속 하고 있다”라고 박재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로이킴은 10월 6일 새 싱글 ‘크게 울어라’를 발매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우리 사이엔 편지가 있다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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