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최수종이 모친상을 당했으며 아내인 하희라에게는 시모상이다.
26일 연예계 및 소속사 웰메이드홀딩스에 따르면, 최수종의 어머니 고(故) 이숙경 여사가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최수종은 아내인 배우 하희라를 비롯한 유족들과 함께 깊은 슬픔 속에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26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과 용인로뎀파크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다수의 대하드라마와 현대극에서 활약하며 대표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3년에는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등의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앞서 최수종은 방송을 통해 몸상태가 안좋은 모친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2024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최수종의 여행사담’에서 “어머니가 생각나고,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버지가 50대에 돌아가셨다. 내가 20대 초반일 때 돌아가셨다”며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아프시고, 자꾸 사람도 못 알아보시니까 그런 사진을 찍으면서도 어르신들 얼굴 속에 자꾸 아버지와 어머니 모습이 비춰졌다”고 털어놨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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