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이 저혈당 증상을 겪고 혈당 관리 중이라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31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엔 “나도 혹시 위험군? 24시간 측정기 해보고 충격 받은 결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혈당을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내가 평소에 당뇨 진단을 받은 적은 없지만 가끔 힘든 시기가 오는 게 저혈당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갑자기 기운이 빠지고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고 배터리가 순식간에 1%가 된 느낌이 든다”면서 저혈당으로 인한 신체 변화를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당뇨 전 단계까지의 인구가 60대 기준 70%가 넘는다. 20대도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다”고 설명하면서도 “많은 의사들이 숫자에 과도하고 집착하고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다고 한다. 나도 동의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연속 혈당 측정기를 통해 혈당을 체크했다는 그는 “내가 무서웠던 건 식후 혈당이 150, 170까지 늘어나는 걸 봐서다. 정말 큰일 났다 싶어서 실내 자전거를 타고 웨이트도 했는데 혈당은 내려가지 않았다. 알고 보니 혈당 스파이크의 지속 시간이 2시간 반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곧바로 자신의 식단을 돌아봤다는 백지연은 “그날 나는 닭가슴살과 샐러드, 그리고 양념장을 곁들인 흰밥을 먹었다”며 양념장과 흰밥을 혈당을 높인 주범으로 의심했다.
백지연은 또 혈당 관리를 위해선 질 좋은 수면이 필수라며 “잠을 다섯 시간 이하로 자면 혈당이 높아진다고 한다. 확실히 잠을 잘 자야 하는 게 잠이 모자라면 우리 몸의 모든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고 짚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백지연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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