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 28차례 치료→안락사도 고민…♥홍혜걸은 “입원 사실도 몰랐다”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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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방송인 여에스더가 극심한 우울증을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번 방송에는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과 게스트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우울증 치료 후 근황을 밝혀 많은 관심을 끌 예정이다. 극단적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여에스더는 “작년 10월부터 나쁜 생각이 없어졌다”고 전하며 호전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대학병원에 입원해 28차례 전기경련 치료를 받은 여에스더는 자신의 상태가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덧붙였다.

여에스더는 입원할 당시에 남편 홍혜걸에게 치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남편 홍혜걸은 “여에스더가 입원할 때 나한테 얘기를 안 해서 (입원 치료 사실을) 몰랐다”며 뒤늦게 사실을 알고 놀랐던 심경을 털어놓았다. 남편 몰래 치료를 받았던 여에스더의 진솔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를 위한 특별한 여행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환갑을 맞아 부부 여행을 아프리카로 계획 중인 홍혜걸은 우울증으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는 여에스더를 위해 ‘환불 불가’ 숙소로만 예약했다고 한다. 그의 배경에 있는 진짜 사연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홍혜걸은 여에스더와 합가한 이후 현금 용돈을 받지 않는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제주도에서 살 당시 여에스더로부터 현금 용돈을 받던 홍혜걸은 서울로 이사한 이후에는 현금 용돈을 받지 않는다고 전하며 궁금증을 샀다. 그는 “여에스더 금고 비밀번호를 알기 때문에 (현금이) 필요할 때 꺼내 쓴다”며, “여에스더는 6-7년째 쇼핑을 하지 않는다. 이 집에서 돈 쓸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밝혀 MC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이야기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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