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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저스피스재단에 5억원을 기부하며 청년 예술가 지원에 나선다.
저스피스재단(명예이사장 지드래곤)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G-DRAGON의 생일인 오는 18일 서울 갤럭시로봇파크에서 청년 예술가 50인을 후원하는 ‘JUSPEACE DAY 50’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소 지드래곤이 밝혀온 미래세대 및 아티스트 지원에 대한 뜻에서 출발했다. 지드래곤은 그동안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아티스트 개인의 기부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직접 5억원을 기부하고 전시 공간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소속 아티스트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 기업이 동참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확장했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난해 12월 신진 예술가 발굴 프로젝트 SOP 공모를 시작으로 ‘LOOP PLUS 부산’, BAC 아트페어 ‘JUSPEACE FOCUS’ 등을 진행하며 신진 작가 발굴을 이어왔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청년 예술가 50인의 작품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5억원 기부를 기반으로 후원되며, 갤럭시로봇파크 곳곳에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로봇과 AI를 체험하는 공간을 넘어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JUSPEACE DAY 50’에서는 관람객이 인상 깊게 본 작가와 작품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희망의 벽’도 운영한다. 일부 작품은 자선경매를 통해 새로운 소장자를 만나며, 경매 수익은 미래세대 예술가를 위한 공익 활동에 다시 활용될 예정이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청년 예술가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 중 하나는 자신의 작품이 세상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저스피스재단과 함께 작가 발굴부터 작품 후원, 상설 전시, 대중과의 연결, 새로운 기회 창출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은 ‘거짓말’, ‘뱅뱅뱅’, ‘FANTASTIC BABY’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았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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