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같은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어느덧 아들·딸 뻘이 됐다고 돌아봤다.
2일 온라인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선 ‘아이돌 최초, 컨트롤 디스전에 참여할 뻔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슈퍼주니어-83z’로 활동 중인 김희철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요즘 ‘아는 형님’은 쉬고 있고 이특과 함께 앨범을 냈다”라고 밝혔다.
“음악방송을 다 도나?”라는 질문에 김희철은 “아니다. (음악방송은) ‘쇼!음악중심’만 나갔다. 이제 진짜 (같이 출연하는 가수들이)아들 딸 뻘이다. 그래서 좀 어색하기도 한데 우리 팬 분들이 너무 원해서 딱 한 곳만 나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나이 44세다. 근데 엔딩 요정 하는 게 너무 쑥스럽더라. 엔딩요정은 대체 누가 만든 걸까? 그리고 ‘아무노래’ 챌린지 때문에 다 챌린지를 하지 않나. 그래서 대기실 밖을 못 나간다. 대기실 나가면 ‘저 혹시 선배님 챌린지’(요청) 하면 미안하기도 하고 난 춤을 잘 못 추니까”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제일 바빴던 시기 슈퍼주니의 인기 역시 소환했다. 김희철은 “(차가 막히니까)오토바이를 타고 스케줄 가고 겨울이었을 때는 너무 잘 시간이 없어서 당시 방송국 화장실 비데에 앉아서 잠을 청하면 매니저 형이 깨우러 와서 스케줄을 가곤 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고 그 에너지로 했었다. 음악 방송 찍고 바로 예능 갔다가 화장실에서 잤다가 시트콤 찍으러 가고 했는데도 아프지도 않았다. 그때는 뭔가 그런 시대였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김희철은 이특과 함께 ‘슈퍼주니어-83z’로 활동 중이며 최근 앨범 ’너를 위한 약속‘을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에겐남 스윙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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