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강기둥이 드라마 속 설정처럼 현실에서도 예비 쌍둥이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29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강기둥의 아내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 연예 관계자는 “강기둥의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해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2024년 백년가약을 맺은 강기둥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두 아이를 동시에 품에 안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특히 이번 소식은 강기둥의 최근 출연작과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기둥은 지난 28일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에서 입사 동기 역의 박지현과 호흡을 맞추며 현실적인 맞벌이 부부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극 중에서 쌍둥이 육아를 전담하며 분투하는 가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연출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끌어낸 바 있다. 드라마 속 현실감 넘치는 육아 연기가 현실로 이어지게 된 셈이다.
2008년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로 데뷔한 강기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실력파 배우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이코지만 괜찮아’,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다.
현재 강기둥은 대학 동문들과 함께 만든 창작 연극 ‘일호터널’에서 연출 및 각색, 출연까지 1인 다역을 완벽하게 해내며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작품 활동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전해진 기쁜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강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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