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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공명이 싱그러운 청춘의 매력과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동시에 발산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를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 공명은 특유의 내추럴한 무드와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뽐냈다.
주로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비눗방울을 불거나 자전거에 자연스럽게 기대어 미소 짓는 등 장난기 가득한 표정 연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듯한 청량한 콘셉트 속에서 소년 같은 순수함과 성숙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든 그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 변화만으로도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현재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최근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혜선과의 키스신에 대해 “워낙 격렬해서 동선과 합을 맞추는 과정이 마치 액션 신을 촬영하는 것 같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극 중 인물들에게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는 결정적인 장면인 만큼, 촬영 전부터 상대 배우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공을 들였다”라며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오는 6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인 영화 ‘남편들’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범죄 조직에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얼떨결에 손을 잡은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 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이 작품에서 공명은 현남편 민석 역을 맡아 전남편 충식 역의 배우 진선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이미 영화 ‘극한직업’에서 천만 흥행을 이끌며 환상의 호흡을 증명했던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상극의 케미스트리와 박진감 넘치는 코미디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명은 “촬영장 가는 게 매번 행복했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라며 진선규에게 액션 연기에 대한 많은 자극과 배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현재 공명은 차기작인 MBC 새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극 중 투수 역할을 맡은 그는 “거의 운동선수처럼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야구 연습에 매진 중인 열정을 밝혀, 앞으로 그가 보여줄 진정성 있는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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