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둘째 딸 마라토너 한지혜 씨가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지혜 씨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엄마 아빠가 전반기 고생한 딸내미 위해 선물해 주신 4박 5일 동안의 제주도에서의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한지혜 씨가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이들은 제주도 이곳저곳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제주도의 풍경, 그리고 마라톤 가족답게 여행지에서도 러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20장으로는 부족하지만 엄청 먹고 엄청 놀았다. 고마운 동생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좋은 휴가 기간이었다”며 “원래는 괌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못 가게 되어 속상할 딸내미 위해 급하게 찾아보시느라 고생하신 엄마 아빠 덕분에 제주도에서 너무 알차고 재충전하는 시간들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괌보다 1,000배는 더 좋았다. 다시 복귀해서 후반기 또 열심히 달려보겠다.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라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마라토너인 한지혜 씨는 지난 5일 열린 ‘2026 군산 새만큼 마라톤 대회’ 엘리트 국내 여자부 풀코스 부문에서 3위를 입상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진태현도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딸이 마라톤 대회에서 수상한 소식을 전하며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면서 사냐고 물어보시는데 하나님도 저 같은 인간도 자녀 삼으셨는데 이 땅에서 서로 함께 하나님 바라보면 가족이 될 수 있다”며 “어쩌면 진짜 가족은 혈연이 아닌 남녀가 하나 되는 부부로 시작되기에 진짜 사랑은 남으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후 결혼 생활 도중 첫째 딸을 입양했으며, 2022년에는 임신에 성공했으나 출산을 앞두고 유산을 겪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명의 딸을 더 입양해 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진태현, 한지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