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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이현균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현균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현균이 오는 4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현균의 결혼 소식은 지난 1월 처음 전해졌다. 당시 이현균의 지인 송희구 작가가 자신의 계정에 이현균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인사 팀장 이현균 배우가 조만간 새신랑이 된다. 앞으로도 쭉쭉 승승장구하시길”이라는 글을 올려 알려지게 됐다. 이후 3월에도 방송계에 그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당시 소속사는 “결혼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자세한 사항은 전달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야말로 ‘신스틸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이현균은 영화 ‘1987’, ‘상류사회’, 드라마 ‘호텔 델루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밀의 숲2’,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메이드 인 코리아’ 등 굵직한 작품에서 진중한 배역을 주로 맡아 열연을 펼쳤다.
상술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환자 앞에서는 젠틀한 교수가 됐다가 전공의 앞에만 서면 고막이 나갈 지경으로 윽박을 질러 대는 ‘지킬 앤 하이드’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인사팀장 최재혁 역할을 맡아 입사 25년 차인 김낙수(류승룡)를 사실상 좌천이나 다름없는 공장으로 발령하며 보여준 무서울 만큼 냉철한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활약들을 바탕으로 2026년 신작 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현균은 지난 2009년 연극 ‘언니들’로 데뷔했고,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스크린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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