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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와 TV스타이자 사업가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가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노스는 자신의 계정에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친구들과 콘서트에 참석한 노스가 가짜 얼굴 문신, 파란색 콘택트 렌즈, 피어싱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풍성한 속눈썹과 함께 헤나 문신, 파란색 가발 등으로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모습은 나이에 맞지 않게 조숙하다는 지적과 함께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노스는 이전에도 엄마인 킴과 함께 로마에서 코르셋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논란이 됐다. 이에 킴은 노스의 옷에 대해 자신의 “실수”였다고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킴은 15일 방송에 출연해 “딸이 파란 머리를 원한다면, 그냥 두는 거죠”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게 딸을 너무 행복하게 해요. 저는 딸의 그런 창의적인 부분을 절대 막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노스의 독특한 스타일을 지지했다. 또 “노스는 (논란에 대해) ‘엄마, 나 이거 봤는데, 누가 내 파란 머리나 이걸 싫어한다고 말해도 난 별로 신경 안 써’라고 말할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딸은 정말 자신감이 넘치고 ‘난 아마 그런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않을 걸’이라고 말하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스는 2013년생으로,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의 장녀다. 특히 엄마인 킴은 패션 브랜드 ‘SKIMS’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칸예 또한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여 막대한 부를 쌓았다.
슬하에 2남 2녀를 둔 두 사람은 2022년 이혼을 발표했다. 킴은 이혼 사유에 대해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너무 많았다”며 “누군가가 내 아이들, 할머니, 이모들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게 너무 싫었다. 그 모든 감정이 그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아이들의 양육권에 대해 설전이 오갔고, 칸예는 “킴과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이 후회된다”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킴 카다시안, 노스 웨스트, 칸예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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