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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권율이 지난 5월 서울 모처 교회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상대는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이었다.
9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권율의 아내는 9년 전 티캐스트 ‘팔로우미7’에 황승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모습을 보여줬던 황지미 씨였다”라고 밝혔다. 당시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현장 스태프들은 “동생이 유역비를 닮았다”, “우월한 자매”라며 칭찬했다.
권율은 지난 5월 24일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하고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아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율의 결혼은 예식을 불과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알려졌고, 당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권율 배우는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라며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권율 배우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2001년 연극 ‘카르멘’으로 데뷔한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본격적인 드라마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데뷔 8년이 지나서야 배우 최명길의 조카라는 것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권율은 영화 ‘박열’, ‘경관의 피’,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며느라기’, ‘달리와 감자탕’,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등에 출연하였으며 오는 9월 16일부터 개막하는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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