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40)가 남편 이규혁(46)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7일 손담비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아침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손담비는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으며 이규혁은 손담비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베이지색과 파란색이 조합된 모자를 쓰고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아침밥 먹으러 왔지”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과 서울 모처의 고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손담비는 온라인 채널 ‘담비손 DambiXon’를 통해 이규형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온라인 채널에서 새해 목표를 언급하던 도중 2세 계획을 언급해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손담비는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이제 아이를 좀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있다. 우리 둘이 너무 좋은데 아이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오빠는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할 거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민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아기는 신이 주시는 거 아니냐. 드라마는 회사가 열심히 하고 나도 노력하면 되겠지만, 아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래서 제일 어려운 건 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손담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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