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조타와 서강준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병만족의 생존 1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준은 하트 모양으로 붉게 그을려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제작진은 “누굴 좋아한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강준은 “조타”라고 냉큼 답했다.
이에 조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까 병원에 갔다 돌아오는데 석양이 떴더라. 이제 석양을 보면 강준이 생각밖에 안난다”고 화답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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