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위하준이 KBS 2TV ‘영혼수선공’에 축구선수 역으로 특별출연 한다.
22일 ‘영혼수선공’ 측은 “위하준이 ‘최고의 이혼’에서 함께했던 유현기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한다. 신하균과 완벽한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위하준은 극 중 축구선수 오유민 역으로 분해 이시준 역의 신하균과 응급실에서 만나게 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위하준은 등번호 11번을 단 파란 유니폼을 입은 채 목발을 짚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하균은 위하준을 향해 “이 다리 하나 못 자를까 봐?”라는 살벌한 멘트를 날려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오는 5월 6일 첫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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