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탁해훈과 바로의 세대차이가 웃음을 연출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탁재훈, B1A4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로의 냉장고가 깔끔하게 정리된 것을 보고 출연진은 “어머니가 젊으신가 보다”라고 말했다. 바로는 “55살이시다. 66년생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은 “66년생이면 55살 아니다. 나 보다 두 살 많다”며 51살이라고 정정했다. 탁재훈은 이어 “나 66년생하고도 사귀었었어”라고 기습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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