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아름다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진은 올리브TV 밥상 전수 리얼리티 ‘옥수동 수제자’을 통해 리얼과 예능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매회 눈에 띄게 향상한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심영순의 77번째 생일을 맞이해 생일 음식을 손수 준비하며 스승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과 심영순과 함께 특급 보양식을 준비하는 박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진은 절친인 김성은, 스승 심영순의 막내딸 장윤정과 함께 미역국, 버섯 잡채 등을 준비했고, 야무진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로 스승에게 잊지 못할 생일을 선물했다. 이에 스승인 심영순은 애정이 가득 담긴 생일파티로 감동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무더위 극복을 위한 고품격 복날 밥상 준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는 물론이고 유용한 정보까지 동시에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수진은 ‘옥수동 수제자’ 방송 초반 실수 연발이던 초보 새댁의 모습은 벗어버린 채 김성은이 감탄할 정도로 재빠른 행동력과 향상된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박수진은 한식 대가의 제1수제자로 스승을 서포트하며, 스승의 말 한마디 놓칠까 꼼꼼하게 기록하고 경청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 이는 박수진이 매회 성장을 거듭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또한 먹방 여신에서 쿡방 여신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이자 멀티테이너로 쉼 없이 도전하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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