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찢고 나왔지” 안젤라 베이비, 비현실적 미모 [화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안젤라 베이비가 화보에서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유명 패션지 스상바자 9월호에서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머리에 작은 왕관을 쓰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가 하면, 안개가 잔뜩 낀 화원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동화 ‘빨간 망토’를 재현했다.

오색찬란한 드레스를 입고 꽃밭에 누워 신비로운 숲 속의 공주를 연출하기도 했다.

홍콩 출신의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에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배우 황효명(황샤오밍)과 결혼한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임신을 위해 ‘달려라 형제’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스상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