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이승환이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다시 내걸었다.
이승환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비영리 목적으로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한 옥외 광고물은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고 해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적법하게 거치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은 ‘박근혜는 하야하라. 가자! 민주주의로! 2016년 11월 12일 서울시청광장’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건물 외벽에 걸려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승환은 ‘박근혜는 하야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거치했다가 불법일 수 있다는 지적에 철거한 바 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이승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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