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이종격투기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맹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권아솔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하고 싶지도 않다. 붙자! 배은망덕 최홍만. 이제는 더이상 도망갈 데도 없잖아? 도망가려면 순실이하고 감방으로 도망가든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6일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시루잉슝 PFC’에서 중국의 저우진펑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저우진펑은 2013 K-1 MAX(-70kg) 준준결승 경력자이나 키 177cm에 몸무게 72kg에 불과했다.
권아솔은 앞서 “휴 진짜 짜증나서 잠 한숨도 못잤네. 최홍만 중국에서 들어오지마라! 공항 쫓아가서 때릴 거 같으니까. 나라망신, 로드망신, 개망신”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비난을 퍼부은바 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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