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가 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역사상 전설적 시리즈인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를 칸영화제를 통해 공식 상영한다”고 밝혔다.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는 젊은 시절 한 솔로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스토커’, ‘블루 재스민’의 엘른 이렌리치가 한 솔로 역을 맡았고, ‘헝거게임’ 시리즈의 우디 해럴슨,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가 한솔로의 연인 키라 역을 맡았다.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의 칸영화제 공식 상영일은 5월 15일. 정식 개봉일은 북미 기준 5월 25일이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이란 거장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우즈'(Everybody Knows)가 선정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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