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니퍼 로렌스(28)가 다시 사랑에 빠졌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주 일요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명문 뉴욕대 출신의 아트 디렉터인 쿡 마로니(33)와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흰 티셔츠 위에 검은 재킷을 걸치고 검은 모자를 썼다.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자연스러운 분위기다. 제니퍼 로렌스와 데이트를 즐긴 쿡 말로니는 덥수룩한 수염이 인상적이었다. 제니퍼 로렌스의 손을 꼭 잡고 당당하게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사랑을 키웠다. 지난 23일에는 파리, 로마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고 뉴욕으로 돌아온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말로니가 공항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둘만의 유럽행은 제니퍼 로렌스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한 여행이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교제한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21살 연상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1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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