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이팝 여제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 전 마지막 잡지 화보 촬영에 나섰다.
30일 일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는 9월 16일 은퇴를 앞두고 ‘andGIRL’ ‘NumeroTOKYO’ ‘InRed’ ‘steady’ 매거진 화보를 촬영했다. 이 현장은 동영상 서비스 Hulu의 ‘다큐멘터리 오브 나미에 아무로 ‘Finally’ 8회를 통해 30일 공개될 예정.
보도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는 ‘andGIRL’과의 인터뷰에서 “30대는 20대보다 자유롭고 정말 즐거웠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즐거운 게 컸다”고 소회를 전해며, “오랫동안 신세를 졌다”고 팬과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지난해 9월 블로그에 글을 게재, 2018년 9월 16일 은퇴를 선언한 아무로 나미에는 생애 마지막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an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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