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brianna.vlog’ / 유튜브 ‘MUSAT’ 채널
계속되는 악플에 시달리던 로건의 아내가 결국 뱃속의 생명을 떠나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오전 1시께 MUSAT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로건과 로건 아내 소식을 대신 전했다.
해당 글에서 MUSAT는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로건 아내가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MUSAT는 “가짜사나이와 로건을 사랑해 주는 모든 팬들께서는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MUSAT’ 채널
그러면서 MUSAT는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받도록 할 것이며 허위 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하겠다”라며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책하지 말고 이겨내시길..”, “‘힘내세요’라는 말도 죄송하네요..”, “악플은 살인입니다. 꼭 벌받아라 악플러들아” 등의 애도와 분노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로건 아내는 최근 계속되는 악플에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특히 정배우 저격 이후 로건 아내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는 악플이 쏟아졌고 그녀는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겠다”며 팬들에게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유튜브 ‘vlog브리아나’ 채널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