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검법남녀2’ 노민우, 오만석, 정유미가 조사실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2일 방송을 앞두고 MBC ‘검법남녀2’ 측은 조사실에 앉아있는 장철(노민우)과 도지한(오만석), 은솔(정유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장철은 아무런 동요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반대로 도지한과 은솔은 다정했던 이전과 달리 심각한 표정으로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장철을 바라보는 두 사람은 모든 상황을 유추한 듯한 눈빛을 띠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검법남녀2’의 이야기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다”라며 “닥터K에 대한 모든 의문점들과 더불어 실마리를 풀게 되는 서사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검법남녀2’ 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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