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두팔’ 채널
유튜버 조두팔이 눈 ‘뒷밑트임’ 수술을 한 소감을 전했다.
조두팔은 지난 4월 눈꼬리를 내리는 일명 ‘뒷밑트임’ 수술을 한 바 있다.
조두팔은 “수술 후 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10일 그동안 가장 많이 받은 수술 관련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그는 수술할 때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마취 방법은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간 곳은 처음엔 수면마취를 해줬다가 중간에 깨서 국소마취를 했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부기에 대해선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더라”면서 “큰 부기는 일주일 지나니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밥은 일주일 정도 지난 뒤 뽑았고, 흉터가 아직도 남아 화장을 지우면 빨갛게 보인다고 전했다.
수술 효과에 대해선 “굉장하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술로 내린 눈꼬리가 다시 올라가 붙는지에 대한 질문엔 “조금은 붙지만, 수술 전으로 돌아가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눈을 비비면 안 되지만 너무 간지러울 땐 비볐으며, 수술 후 눈웃음이 잘 된다고 설명했다.
수술한 병원과 가격을 묻는 질문엔 “의료법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며 “만약 수술할 거라면 잘 알아보고 하시라”고 조언했다.
유튜브 ‘조두팔’ 채널
한편, 조두팔은 메이크업과 브이로그 등을 주로 하는 유튜버다.
쌍꺼풀 수술을 시작으로 눈 트임을 비롯해 코와 입, 턱, 가슴, 지방흡입 등 전신을 성형해 주목받았다.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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