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성시경, 신동, 소유, 이혜성이 MBC 신규 파일럿 ‘러브 마피아’에 MC로 출격한다.
서바이벌 추리 연애물 ‘러브 마피아’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 남녀 싱글들과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려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가 커플 지원금 1천만 원을 놓고 치열한 눈치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추리 연애 프로그램이다.
젊은 남녀 간의 달달한 설렘 뿐만 아니라 다른 이성과의 썸을 눈앞에서 봐야 하는 실제 커플 ‘러브 마피아’의 미묘한 심리전까지 펼쳐진다. 특히, AI를 활용하여 출연자들 간의 궁합도를 분석하는 흥미로운 장치도 더해질 예정. ‘러브 마피아’의 치열한 방해 속에서 싱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커플이 ‘러브 마피아’일지 추측해보는 것도 해당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재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런 ‘러브 마피아’의 MC로는 연예계 대표 솔로 남녀인 성시경, 신동, 소유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이혜성이 나선다. 이들은 시청자들과 함께 ‘러브 마피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각자의 촉을 여과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연애에 대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입담을 보유한 성시경과 예사롭지 않은 촉을 가진 신동, 국민 썸녀라 불리는 소유와 달달한 공개 연애 중인 이혜성의 색다른 조합에도 높은 기대가 쏠린다.
1박 2일간 펼쳐지는 치열한 사랑의 눈치 게임 ‘러브 마피아‘는 오늘(23일) 첫 녹화 후 2021년 12월 중 MBC TV를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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