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슈퍼주니어 출신 중국 스타 한경이 명절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경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하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경과 그의 아내인 배우 셀리나 제이드, 그리고 두 사람의 2세 모습이 담겼다. 셀리나 제이즈는 아이를 품에 안고 남편 한경의 볼에 키스를 하고 있다. 한경은 아기를 바라보고 아기의 손을 잡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행복이 가득한 가족사진과 함께 한경은 “안녕, 우리의 베이비”라는 문구를 더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한경은 2009년 팀을 떠나 고향인 중국으로 향해 현지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지난 2018년 2월 중국계 미국 배우인 셀리나 제이드와 열애를 공개한 뒤 2019년 12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2년여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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