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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과 휴대폰은 물론 통장 비번 역시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온라인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선 ‘이지혜 절친 쿨 유리를 위해 1000만원 플렉스 한달간의 vlog (유리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지혜 부부가 쿨 유리 부부와 만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 밸런스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휴대폰 공유 한다 VS 안 한다”라는 질문에 네 사람 모두 만장일치로 ‘공유’라고 대답했다. 유리의 남편은 아내와 휴대폰 공유는 물론 심지어 문자메시지까지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처음에는 공유했는데 지금은 서로 믿어서 그런지 굳이 보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고 문재완 역시 “어차피 서로 공유는 다 되고 있으니까”라고 거들었다. “그러면 통장 비빌 번호까지 다 공유하나?”라는 질문에 이지혜는 통장 비밀번호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고 문재완은 “공유될 수밖에 없는 게 자꾸 비밀번호를 바꾸면 자꾸 물어봐야 하고 헷갈린다”라고 강조했다. 유리의 남편 역시 계속 물어보는 것보다는 공유가 편하다고 공감했다.
또한 이지혜 가족은 쿨 유리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로 이동하는 동안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의 ‘줄임말 개그’에 “요즘 크게 안 웃겨줘서 서운하다, 제가 웃겨가지고 우리 남편과 결혼했는데 요즘 좀 많이 안 웃겨준다. 결혼한 지 10년 됐으니까”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유머 잠재력을)쓸 건 다 쓴 것 같다”라고 화답해 이지혜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밉지 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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