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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제1회 골 때리는 체육대회의 마지막 승부인 ‘8대8 축구’ 후반전이 공개된다.
7월 1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체육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8대8 축구’ 후반전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골때녀’ 사상 처음으로 8대8 축구 경기가 진행됐다. 기존보다 넓어진 경기장과 새롭게 적용된 스로인 규정으로 선수들은 경기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에이스 선수들마저 연이어 스로인 파울을 범하며 흐름을 쉽게 가져오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적응하며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전반전은 청군의 FC원더우먼2026 마시마가 역사적인 8대8 축구 첫 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에서는 추가 득점을 노리는 청군과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려는 백군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됐다. 청군은 FC발라드림 서기와 FC국대패밀리 김민지의 패스 플레이를 앞세워 추가 골을 노리는 반면, 백군은 FC스트리밍파이터 박주아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에 나설 계획이다.

체육대회 최고 배점인 300점이 걸린 경기인 만큼 선수들은 물론 감독들의 승부욕도 극에 달한다. 특히 백군의 백지훈 감독은 경기 도중 스케치북에 ‘VAR’를 적어 판정을 요청하는 돌발 행동까지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후반전에서는 교체 카드 역시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 양 팀 모두 13명의 선수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어떤 선수가 분위기를 바꾸는 히든카드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감독들의 전술 싸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전반전에서 미드필더 3명을 배치해 중원을 장악하려 했던 청군 박주호 감독과 수비수까지 공격에 가담시키는 과감한 전술을 꺼내 든 백군 백지훈 감독이 후반전에서는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 기대를 모은다.
여성 스타들의 치열한 축구 대결을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골때녀’. 지난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4%(닐슨코리아)를 기록한 가운데 제1회 골 때리는 체육대회의 최종 승부를 결정지을 8대8 축구 후반전은 1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개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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