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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드라마 ‘약한영웅’의 제작사가 다음 시즌의 오디션을 빙자한 사칭 행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2일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약한영웅 클래스(Class) 3’의 캐스팅 디렉터를 사칭하며 일반인에게 접근하는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고 주의를 촉구했다.
이어 “현재 사측에서는 어떠한 형태의 길거리 캐스팅도 따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이러한 조항이나 방식으로 접근을 받은 이들이 있다면 이는 본사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불법 행위이므로 절대 요구에 응하지 말아 달라”며 신중한 대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만약 직접적인 사기 피해를 겪었거나 이와 유사한 정황을 목격했다면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즉각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약한영웅 Class 3’에 출연할 학생 단역 배우로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잇달아 올랐던 것에서 비롯됐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련 소문이 빠르게 확산하자 제작사가 직접 나서서 해당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 것.
‘약한영웅’ 시리즈는 전교 상위 1% 안에 드는 모범생 연시은이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폭력 사태에 맞서 동급생들과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담은 청춘 액션 성장물이다. 지난 2022년 11월 베일을 벗은 시즌1은 박지훈, 최현욱, 홍경 등 주목받는 신예들을 대거 배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웨이브 점유율에서 무려 45.5%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대중성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하 플레이리스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최근 ‘약한영웅 Class 3’ 캐스팅 담당자를 사칭하여 접근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리스트는 별도의 길거리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을 받으셨다면, 이는 당사와 전혀 무관한 행위이므로 절대 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직접 피해를 입으셨거나 주변에서 유사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공식 채널로 즉시 제보해 주세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는 플레이리스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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