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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멤버, 거리서 하반신 노출→체포…결국 활동 중단 [룩@글로벌]

작성자 아바타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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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일본 보이그룹 ‘Aぇ! group(에에! 그룹)’ 멤버 쿠사마 리챠드 케이타(29)가 도쿄에서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은 지난 6일(현지시각)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된 쿠사마 리챠드 케이타가 석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은색 양복 차림으로 석방된 쿠사마는 “소란을 끼쳐 죄송합니다”며 사과를 한 후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속사 스타토엔터테인먼트는 “사회적 영향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쿠사마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며 “출연 예정이었던 프로그램부터 이미 방송된 프로그램까지 전부 교체와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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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는 지난 4일 오전 5시 30분 경 도쿄도 신주쿠구의 한 건물 입구 부근에서 하반신을 노출하고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쿠사마의 모습을 목격한 행인이 그를 신고했으며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인기 아이돌 그룹 ‘에에! 그룹’의 멤버로 데뷔한 지 약 1년 반 만에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그의 충격적인 소식에 현지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쿠사마의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현지 누리꾼은 “폐를 끼친 곳에 진심으로 사과하는 수밖에 없다. 복귀는 멀었겠지만 안쓰럽다”, “아이돌도 인간이니 실수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반성해야 한다”, “의도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실수라고 생각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스타토엔터테인먼트, 채널 ‘Aぇ! group(에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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