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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오포에두, 바람피우다 집에서 쫓겨나…”난 이제 노숙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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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벤 오포에두(50)가 전 애인 바네사 펠츠(60)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 노숙사 신세라고 한탄했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가수 벤 오포에두는 바네사 펠츠와 헤어진 후 두 사람이 함께 살던 집에서 쫓겨났다.

이달 초 바네사 펠츠는 벤 오포에두와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지 16년 만이다.

바네사 펠츠의 딸은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오포에두의 바람이라고 주장하며 바네사 펠츠는 이별로 망연자실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벤 오포에두는 바람피운 사실을 인정하며 2006년에 약혼한 후 결혼하지 않는 것은 ‘불안’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5년 자신이 공연하던 이비자에서 연상의 한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후 자신의 밴드 ‘Phats and Small’의 팬과도 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놓았다.

벤 오포에두는 이비자에서 만난 여성을 회상하며 “공연 현장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바네사와 같은 나이이거나 혹은 더 많을 것이다. 그는 나에게 좋은 말을 해줬다”라며 “그는 내가 ‘불안해서 바람을 피웠다’라고 말해주면서 왜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정말 훌륭한 남자’라며 자존감을 높여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짧은 기간 동안 우리는 세 번의 성관계를 가졌다. 그것은 순전히 성적인 것이었고 감정은 없었다. 오히려 귀찮은 일처럼 느껴졌다. 그녀와의 일을 비밀로 하기 위해 관계를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바네사 펠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참한 심정을 이겨내고 있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위한 영상을 올렸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벤 오포에두 소셜 미디어

newsad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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