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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지난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던 일본 배우 야스다 야스시가 몰라보게 변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야스다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고야 시어터 카페 개방제 E 프로그램에서 영화 ‘스코노슈타’ 상영 및 오니키 코지 감독과의 애프터 토크에 참석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니키 감독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찾아주신 관객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야스다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현 상태와 체중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놀라거나 걱정을 듣곤 하지만, 식욕도 있고 밥도 잘 챙겨 먹고 있으니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몰라보게 야윈 그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부디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란다”, “이대로 완치까지 이어지길 기원한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야스다는 지난 6월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해 5월 췌장암 4기 진단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항암 치료를 시작한 상태”라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쌓아가며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행히 수술 후 종양이 줄어들고 간 전이도 사라졌다고 전한 그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 치료를 재개하고 치료에 전념 중이다.
신장 187cm, 체중 83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야스다는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영화 ‘도시루베’, ‘도쿄에 막 왔어’ 등에 출연,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아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GIFT’에 쿠니미 아키야스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야스다 야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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