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연이은 악재로 몸살을 앓았던 안성재 셰프의 미쉐린 2스타 파인 다이닝 모수 서울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온라인에는 모수 서울을 이용했다고 밝힌 작성자 A씨의 후기글이 게시됐다. “음식이 임팩트가 부족하지 않나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낸 그는 “발렛파킹을 맡겼는데 과태료 통지서를 받았다”며 주차 단속 안내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발렛파킹이 불법 주차 대행 서비스였나”, “이런 경우 식당이나 발렛 업체에서 내야 하는 것 아니냐” 등 비판을 쏟아냈다. 다만 단속이 발생한 시점이나 식당 및 발렛업체 측의 대책 여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모수의 대리주차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레스토랑을 찾은 한 방문객은 발렛 기사의 운전 과실로 차량 외벽 충돌 사고를 겪었다. 당시 수리비가 약 7천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자 보상 범위를 두고 방문객과 대행업체와의 마찰이 생겼고, 모수 측은 “배상 책임이 원칙적으로 대리주차 계약 업체에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사건으로 지난 4월 발생한 와인 바꿔치기 사건 또한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주문한 빈티지와 다른 와인을 제공받은 고객이 “제대로 안내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졌다. 이에 안 셰프는 미흡했던 현장 응대를 인정,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해당 직원에게 와인 소믈리에 업무를 맡기지 않기로 했다”며 전체적인 서비스 재정비를 약속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2017년 처음 문을 연 모수 서울은 2023년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으나 사업장 이전 문제로 잠시 문을 닫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3월 서울 이태원으로 자리를 옮겨 영업을 재개, 올해 3월 평가에서는 미슐랭 2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디너 코스 기준 1인당 가격은 42만 원 선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안성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