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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트시그널’ 출연자, 전 남친 ‘데이트 폭력·성매매’ 폭로…끝내 법정 싸움 [룩@글로벌]

작성자 아바타 최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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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중국 배우 치신란(齐昕苒)이 현지판 ‘하트시그널6’ 출신 전 남자 친구 왕카이지(王凯智)의 실체를 알렸다.

3일(현지 시각)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치신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왕카이지와의 교제 기간 중 겪은 피해와 성매매 문제에 대해 상세히 기록한 글을 전했다. 이날 치신란은 왕카이지가 마사지 업소를 이용하고 접대부를 고용해 성매매를 했다는 내용을 전하는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공개 연애 기간 중 왕카이지의 감정이 격해질 때 자신의 목을 조르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 지속적으로 데이트 폭력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왕카이지는 지난 2023년 7월 중국 인기 예능 ‘하트시그널 6’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예능에서 왕카이지는 헌신적인 인물로 묘사되며 가장 인기 있는 남성 게스트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배우 치신란과의 교제를 밝히면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이 연애 사실을 인정하고 한 달 뒤 왕카이지의 사생활 관련 의혹이 불거지며 이들의 관계는 싸늘해졌다. 6월 10일 한 여성이 치신란에게 개인 메시지로 왕카이지의 부정적인 내용을 전하며 갈등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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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카이지는 치신란의 주장 일부 행동에 대해 동의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성매매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며 치신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왕카이지의 주장에 “성매매가 아닌 마사지였으며 손 접촉이 최대였다”며 부인했다. 이어 불거진 의혹으로 인해 4일째 잠을 자지 못했다며 “한 때 진심으로 지키려고 애썼던 이 관계가 왜 이렇게까지 가게 됐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고 호소했다.

현재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는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법정 싸움으로 이어졌으며 수사를 통해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최지은 기자 / 사진= 치신란(齐昕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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