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 방송인 야마세 마미(56)가 지난해 겪은 뇌경색 재활 과정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현지 시각) TV아사히 토크쇼 ‘데츠코의 방’에 출연한 야마세는 짧은 숏컷 헤어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해 3월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BAYFM it!!’에 약 7개월 만에 복귀, “자궁체암 전절제 수술을 받았고, 그 합병증으로 뇌경색까지 앓았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야마세는 뇌경색 발병 직후 “기억 장애로 가족은 물론 남편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며 의료진으로부터 “다시는 말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진단까지 받았다고 털어놨다.
재활 과정에 대해서는 “왼쪽 반신이 약간 마비돼 있어서 재활은 그쪽 손과 발부터 시작했고, 이후에 언어 재활로 넘어갔다”고 전했다. 그는 “말을 다시 못할 거라는 얘기까지 들었지만, 남편이 재활 과정에 전부 함께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재활 초기에 남편이 볼펜과 열쇠 등 여러 물건을 늘어놓고 ‘수건 위에 물건을 올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위’라는 개념조차 인지하지 못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후 그는 “3개월만 버티면 급속도로 좋아질 것”이라고 격려해 준 의료진의 말을 의지 삼아 긴 재활 생활을 버텨왔다고 회상했다.
1969년생 야마세는 1985년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캐러밴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해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듬해에는 싱글 ‘멜론의 한숨’으로 가수 데뷔했고 이후 ‘신혼부부 어서 오세요!’, ‘천재 시무라 동물원’ 등 여러 예능에 출연했다. 1999년에는 배우 나카가미 마사미와 결혼을 발표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BS ‘메이이치의 대코판!’ BAYFM ‘BAYFM it!!’




![故 박정운, 간경화·당뇨로 길고 긴 투병→반복된 수술 끝에 영면…오늘로 4주기 [RE:멤버]](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7064007/CP-2022-0227-39785863-thumb-240x160.jpg)
![“먼 옛날에 야구 잘했나”.. ‘두산팬’ 케이윌, LG팬 김정모에 긁혔다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9/16222918/CP-2022-0227-3978289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