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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일본 배우 카미오 후쥬와 ‘케야키자카 46’ 1기생 출신 히라테 유리나가 결혼을 발표했다.
11일 새벽, 카미오 후쥬와 히라테 유리나는 각자의 계정을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캐주얼한 정장을 맞춰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히라테 유리나가 남편 카미오 후쥬의 어깨에 턱을 괸 모습이 눈에 띈다. 자세는 다정하지만, 눈빛은 강렬한 둘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커플 사진과 함께 올라온 입장문에는 “언제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나, 이번에 카미오 후쥬와 히라테 유리나가 결혼하였음을 보고드린다”라고 쓰여있다.
그러면서 “그동안 각자 걸어온 길이 교차해 이렇게 하나의 길이 됐다. 매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우리답게 걸어 나가겠다”라며 아직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들은 둘의 결혼 소식에 ‘깜짝 놀랐다’, ‘충격이다’, ‘혼란스럽다’라는 감상을 남기면서도 ‘똑 닮은 커플의 탄생’,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다’, ‘오래오래 행복하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카미오 후쥬는 1999년생으로 고교 시절 축구부 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관두고 2015년 드라마 ‘엄마, 나는 괜찮아’에서 단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를 알렸다. 카미오 후쥬는 드라마 ‘왼손잡이 에렌’, ‘마이루 비치’, ‘얼굴만 선생님’, ‘17세의 제국’, ‘모든 사랑이 끝난다고 해도’와 영화 ‘그녀가 좋아하는 것은’, ‘친밀한 타인’, ‘사랑은 빛’ 등에 출연했다. 2020년에는 아이돌 출신 배우 하야시다 마히로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히라테 유리나는 카미오 후쥬보다 2살 어린 연하다. 2001년생인 그는 2016년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 46’ 1기 멤버로 데뷔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20년 1월 그룹을 탈퇴한 히라테 유리나는 현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영화 ‘히비키 -HIBIKI-’ ‘삼각창의 밖은 밤’ ‘페이블 – 죽이지 않는 킬러’와 드라마 ‘토쿠야마 다이고로를 누가 죽였나?’, ‘잔혹한 관객들’, ‘바람의 저편에 앞질러 가라’ 등에 출연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카미오 후쥬, 히라테 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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