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장서희가 2009년 작품인 ‘아내의 유혹’이 지금도 패러디 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최근 온라인 채널 ‘꼰대희’에선 ‘[밥묵자] 아내의 유혹 vs 아내의 가출 (feat. 장서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꼰대희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점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환한 가운데 “처음에 1인 2역이었는데 구은재에서 민소희가 되는 거다. 다시 살아나 복수를 다짐할 때 처음에는 작가 선생님이 ‘안경을 낄까? 얼굴을 다른 걸 설정을 해야 하는데’ 이랬다. 그러다가 감독님이 그때 ‘점은 어때?’ 그래서 그 다음부터 점 위치를 고민한 거다. 온갖 점을 다 생각하다가 뭔가 구은재는 사연이 많은 여자이지 않나. 눈 밑에 눈물점을 찍자고 해서 눈 옆에 찍게 됐다. 점 위치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까지도 점이나 아니면 어떤 상황 나올 때 그 OST를 틀면서 개그 프로에서 그렇게 패러디 해주시지 않나. 제가 가뜩이나 재미있는 걸 좋아하고 개그맨 분들 정말 대단한 게 그 아이디어 내시려고 밤새 짜신다고 하더라. 그렇게 하면서 재밌는 걸 보여주시지 않나. 그런데 거기서 제가 연기한 민소희로 패러디를 해주시니까 이게 더 오래가더라. 2009년 작품인데 지금이 2026년이다. 근데 아직까지도 가끔 그렇게 패러디 해주시더라. 그러면 되게 뿌듯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장서희는 KBS2일일극 ‘욕망의 덫’에서 악녀 주미란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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