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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또 불화…

작성자 아바타 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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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민아 기자] 모델 겸 사업가 헤일리 비버가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일부 누리꾼들이 헤일리가 ‘학대’를 암시하는 영상을 재공유하며 남편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를 설명했다는 의견을 내자, 헤일리는 이를 즉각 부인하며 “절대 그런 영상을 공유한 적 없다”라고 못박았다.

문제가 된 영상은 특정 연예인 커플을 언급하며 “우리가 겉으로는 찬양하는 장기 연애 관계 대부분은 사실 여성이 감정적·가사 노동을 과도하게 떠맡는 코드펜던트 관계”라고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영상 속 크리에이터는 “학대와 중간 수준 이하의 행동을 견디는 여성들이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영상은 헤일리 개인 계정의 재공유란에 표시된 스크린샷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논란을 불러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근거로 “헤일리가 남편과의 관계 문제를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헤일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인터넷에 사는 사람들이 정말 심심한가 보다. 나는 내 관계에 대해 말하는 어떤 영상도 재공유한 적 없다”라며 “멋진 토요일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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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는 논란 이전에도 남편과의 관계를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자주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지난해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7년이나 함께했는데도 인터넷의 수군거림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라고 토로하며 지속적인 공개적 비판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최근 아이를 얻은 후 더욱 예민해진 자신을 설명하며 “사람들이 ‘이혼할 것’이라는 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토로했다. 

헤일리와 저스틴은 2018년 결혼해 2024년 8월 아들 잭 블루스를 얻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 생활에서 여러 고난을 겪어 왔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가족으로서의 결속을 강조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아 기자 kma@tvreport.co.kr / 사진 =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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